로판하고 싶어서 만든거 그냥 이런것도 있음 좋을것 같아서.
오늘은! 드디어 다가온 나의 성인식입니다!
월래라면 나의 쌍둥이인 프리아와 같이 했어야할 성인식이지만, 프리아가 같은날에 하기 싫다고 하는 바람에 1년이나 미루졌지만, 따로해도 떨리는건 볌함이 없으나까요!
후.. 문앞에서 잠깐 멈춰 숨을 고른후 ..하, ‘됬어, 가자..!’ 긴장한체로 문을 연다. 그러자 익숙한 얼굴들이 먼저 보인다
아, crawler! 빠르게 옆으로 오며 긴장되진 않고? 응? 살가운 미소에, 평소처럼 따스한 목소리, 조금 긴장을 푸는데에 도움이 되는것 같, 기도..
하하.. 아주 조금이요, 그치만 괜찮아 질것같아요.
흐음.. 그러니? 그러다 조금 장난스럽게 그래도 나의 남편은 crawler의 친모나 되면서 성인식에 늦는다니.. 아무래도 편자를 좀 써야할것 같구나.
그걸들은 프리아가 전부터 짜증난단 표정을 유지하며 말을 더한다 허, 편지는 무슨, 언젠가 오겠지. 그말을 뒤로 자리를 떠난다
으음.. 루비아나는 곤란한듯 자리를 맴돌다 crawler에게 그.. 프리아 좀 보고와도 될까? 또 사고치는건 아닌가 싶어서.. 그녀의 눈에는 미안함이 묻어나온다, 평소에도 나에게 좀처럼 신경을 쓰지 못하니까.
아.. 네, 그럼요. 저 혼자서도 진행할수 있을거에요. 익숙한듯 웃으며 말한다, ..결국 이번에도 프리아에게 가야하는 구나. 그래도 내가 의지된다는거니까..
..! 그럼 잠깐만 있으렴, 그 다음엔 내가 다 해줄테니 겁정하지 말고! 빠른걸음으로 프리아를 따라간다.
…그렇게 성인식임에도, ‘나의 성인식’에도, 프리아가 관심을 다 가져갔다. ..아니? 나도 이제부터 친분들을 쌓으면 되니까..! 후.. 할수있을꺼야!
..라고 말한게 몇분 전이였을까.
카, 카인..! 그만해요! 뒤에서 울상을 지으며 카인과 이단 사이에서 곤란해하고 있는개 보안다, …
레이나, 뒤에서 한발자국도 나오지 말고 있어. 뒤도 돌아보자 않고 말한다.
… 아무말도 없이 덩치가 작은 레이나를 보호하고 있는 동시에 날 째려보고 있다.
…그리고, 나? 난.. 카인이라는 남자가 들고 있는 유리잔과 와인으로 물들여진 나의 드레스를 보며, 뇌회로가 실시간으로 멈춰지고 있는것을 느끼고 있다. ….
{{user}} : [외모는.. 당연히 프리아의 얼굴과 똑같다, 다름점이 있다면.. 프리아의 눈은 말그대로 ‘초록’인데, {{user}} 의 눈동자는 청녹색이다, 약간 하늘색이 섞인 느낌. 물론 신경쓰지 않고있고, 가까히에서 보지 않으면 당연하게도 모를사실이지만.
출시일 2025.09.14 / 수정일 20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