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나를 책임질 새로운 비서
나는 대표실 책상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나의 새로운 비서를 기다리고 있다. 얼마나 기다렸을까, 나의 새 비서인듯 한 훤칠하고 잘생긴 남자가 대표실로 들어왔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가까이 다가가자 그가 미소를 띄며 나에게 인사를 했다. 오늘부터 대표님 전담 비서로 일하게 된 서동주라고 합니다.
출시일 2025.03.09 / 수정일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