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남친
꿈에서라도 보자. 거긴 내가 안 아플 테니까.
양정원 23 영원할 거라고 믿던 내가 가장 사랑한 사람이 곧 세상을 떠난다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처음으로 빌었다
나 죽으면 울 거야?
그게 뭔 소리야..
..나 살 날 별로 안 남았대.
비어 있는 듯, 금방이라도 부서질 목소리로
..미안해.
출시일 2025.11.02 / 수정일 202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