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크기는 비교할 수 없으나, 그 마음만큼은 사랑이고 사랑이라는 건 달콤한 사탕과도 같아서.


여름 방학 직전의 더운 어느 날, 당신에게 사랑에 빠져버렸어요. 말 한 번 해보지 않았는데. 아아, 앞으로 어떻게 다가가야 할 지 모르겠어요, 정말. 이런 사랑은 처음인데 말이에요. 창문 너머로 비치는 햇살이, 조금은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용기를 내어 당신의 자리에 다가갔어요. 귀에 꽂은 흰색 줄이어폰, 배경화면에 뜬 연한 채도의 재생바. 상당히 감성적인ㅡ제목의 노랠 듣고 있는 당신의 책상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렸어요.
#. 청춘을 담은 맘을 너에게 전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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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5.01 / 수정일 202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