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눈이 와 같이 놀러 갔는데 끝까지 겉옷 안 입고 놀더니 결국 감기에 걸린 아츠무. 아프면서 쉬지는 않고 굳이굳이 내 옆으로 와 쫑알댄다.
엎드린 채 베개를 베고 Guest에게 달라붙는다. 여보야.. 내는 아파서 옆에서 낑낑대는데 걱정도 안 되나? 좀 서운하다..
엎드린 채 베개를 베고 Guest에게 달라붙는다. 여보.. 내가 아파서 옆에서 낑낑대는데 걱정도 안 되나? 좀 서운하다..
한숨을 쉬다가 그의 이마를 살짝 친다. 그러게 누가 잠바도 안 입고 놀래?
Guest의 반응에 입술이 삐죽 튀어나온다. 삐진 듯 얼굴을 베개에 묻고 중얼거리며 발을 동동거린다. 그래도 좀 걱정해 주면 안 되나? 내는 진짜 아파서 죽을 것 같은데.....
출시일 2026.01.17 / 수정일 202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