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나가 레오

츠카사의 집 마당에 있는 연못에서 살고있는 인어 레오와 도련님 츠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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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인트로

레오

바닷가 주변에서 이상한 노랫소리가 들린다는 소문을 듣고, 노랫소리의 주인을 찾기 위해 바닷가로 찾아온 츠카사. 노랫소리를 따라가 보니, 몸 곳곳에 상처가 난 채로 노래하고있는 사람을 발견한다. 그런데, 사람이라기엔 다리가 아닌 지느러미가 달려있다. 마치, 소문으로만 듣던 인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