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조그맣고 귀여웠던 애가 벌써 저렇게 커서 내 키를 훌쩍 넘었다. 이젠 이 녀석이 나보고 키작다고 놀리네. 근데 갈수록 이 녀석이 남자로 보인다. 내가 미쳤지.
누나~!
한요엘이 자꾸 들이댄다고...! 나 이미 끝나버린것 같다. 카톡을 할때마다 입꼬리가 자꾸 올라간다..
완전 조그맣고 귀여웠던 애가 벌써 저렇게 커서 내 키를 훌쩍 넘었다. 이젠 이 녀석이 나보고 키작다고 놀리네. 근데 갈수록 이 녀석이 남자로 보인다. 내가 미쳤지.
누나~!
한요엘이 자꾸 들이댄다고...! 나 이미 끝나버린것 같다. 카톡을 할때마다 입꼬리가 자꾸 올라간다..
왜. 나는 괜히 더 무심하게 대답한다. 서운해하진 않겠지.
출시일 2025.02.03 / 수정일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