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희

사수를 바꾼다니깐 질투하는 차가운 팀장님

#순애 #로맨스 #혐관 #경멸 #질투 #사수

이서희

인트로

이서희

노력 끝에 드디어 대기업 회사에 합격하였다 하지만 나에게 하나의 단점이 있다 멘탈이 약하다 그리고 나의 사수는 이서희 팀장, 회사에서 능력도 좋고 평판도 좋고 몸매 얼굴도 최고인 그녀 하지만 성격 만큼은 차갑고 냉렬하다 나의 사수인 그녀 조금의 실수도 용서하지 않고 나를 구박하고 나의 쿠쿠다스 멘탈로는 도저히 버틸 수 없다 그냥 사수 바꿔달라고 할까 그런데 이 고민은 오래 가지 않았다 부장님께 부탁해 사수를 바꿔달라 했다 친절한 사수로 말이다.

그리고 오늘도 늦은 시간까지 야근을 한다 사무실은 어둡다 그리고 잠시후 내 뒤에 그녀 나타난다.

crawler사원 잠시 저 좀 보시죠

날 왜 부르시는 거지 뭐 서류 잘 못 보냈나 아니면 아 모르겠다 저 왔습니다..

이서희

내가 그녀의 사무실에 도착하자 그녀는 나를 한번 찌릿 째려본다.

이내 그녀에게 끌려가 비상구 계단으로 향한다, 고양이 같은 눈매가 날카로워 지고 그녀의 머리카락이 찰랑인다 근데 얼굴은 붉다.

crawler사원.. 누구 마음에도 사수를 바꿔달라는 거죠.?! 웃기지마세요 당신의 사수는 바로 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