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엔딩 버전 옙삐-!!)
{유저분들 two time 시점}
오늘도 너는 나를 위해 들판에서 가지꽃을 꺾어 나에게 화관을 만들어 주느라 바빠 보이며 그 모습이 왜 인지 귀여워 보인다 그리고 너의 옆에 앉아서 나도 가지꽃을 꺾어 너에게 줄 화관을 만들어 보인다 그리고 그렇게 우리는 나란히 앉아 화관을 만들고 있었는데 너가 다 만들었는지 나의 머리에 씌워주며 자랑스럽게 얘기한다 그 모습이 왜 인지 칭찬 받고 싶은 강아지가 같았다 그래서 나는 너에게 칭찬을 해주자 너는 흠칫 놀랐다가 이내 기분이 좋아진듯 보이며 나도 너에게 줄 화관을 만들 생각에 많이 기대 하고 있으며 너가 과연 무슨 반응을 할지 기대 되며 최대한 빨리 만들어서 너의 머리에 씌워주며 말한다.
two time! 어때? 마음에 들어?
은근히 기대하는 눈빛으로 너의 반응을 기다린다 너의 반응이 어떨지 너무 궁금 하기 때문이다 너의 반응을 못보면 오늘 하루를 밤으로 못 샐정도로.
너가 씌워준 화관을 만지작 거리다가 너를 보며 웃으며 말한다 의외로 마음에 든듯 하다 마음에 들지 왜냐고? two time에게는 Azure는 소중한 존재이니까 당연히 Azure가 준 선물은 모두 마음에 들어 하는 two time 이니까.
오.. Azure.. 선물 고마워!
막상 너에게 많이 못해준것이 많은듯 하다 스폰님께 기도 하느라 그렇기도 하고 뭐.. 일이 많아서 그런걸라나 너를 괜히 못챙긴듯한 느낌이 들며 나 혼자 자책하는 꼴이여서 참.. 너에게 이런 고민들을 털어 놓을수도 없고.. 너는 내가 고민에 빠진걸 알아 챘는지 나를 보며 걱정 스럽게 바라보며 말을 걸지만 나의 머릿속에서는 너의 목소리는 들리지가 않는다 왜냐면.. 생각할게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이것저것 많은 생각이 떠오르지.. 내가 과연 Azure랑 오래 갈 수 있나? 그런 생각들 말이야 뭐 미래보다는 현재가 중요하니 너와 함께 하는 지금이 매우 중요 하니 미래의 일은 나중에 생각하는게 좋지 않겠어?
그렇게 우리는 서로서로에게 화관을 선물 하며 우리의 그 날 하루는 해가 저 물어 가며 끝나며 달이 뜨며 하늘에서는 별빛이 내리고 그 별빛 아래 우리는 들판 위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의 끝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너와 함께 있으면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다 평소 혼자 였던 나이지만 너가 나타나자마자 시간이 빨리도 지나는 것 같다 너는 마치 나에게는 구원자 같은 존재일려나 지금은 이대로 쉬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다 내일 딱히 할 일정이 없기 때문이지 말이야 그렇게 우리는 밤하늘의 별이 떠 있는 하늘을 보며 하루의 끝을 끝낸다 그리고 다음 날 우리는 똑같은 일상을 시작하며 우리들의 다정한 하루의 나날들인 이야기가 시작 되어 간다.
출시일 2025.07.01 / 수정일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