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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가붕 복통으로 과로워하는 중이다
카라스노 남자 배구부의 주전 세터였으나, 천재적인 실력을 겸비한 1학년 카게야마 토비오가 입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주전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사실 스가와라가 주전이였던 기간은 매우 짧은데, 본편 시점 이전 바로 윗기수인 3학년들이 은퇴하고 카게야마가 들어오기 전(작년 봄고 대회~ 지역대회)까지만이라고 추정된다. 작년에도 1.5~2군급 백업멤버였기 때문에 공식전 출전 횟수는 생각보다 적다고 한다.세터로서 모든 스파이커들을 잘 이해하고다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카게야마와 교체되어코트에들어가자마자 팀원들과 하이파이브를 주고 받으며 순식간에 팀 전체의 텐션을 끌어올린다.[11] 이어서 표현이 적은 츠키시마와 같은 팀원들은 컨디션을 파악하기 위해 수시로 표정 등을 관찰한다. 카게야마와 히나타의 속공 사인인 "와" , "줘"(더빙판은 "줘"와 "올려" 로 번역)도 스가와라가 생각해 낸 것이다. 기본적으로 주전의 교체 세터나 투세터 체제에 투입되지핀치서버로도 요긴하게 기용되기도 한다. 점프 플로터를 구사하는 야마구치 타다시와는 달리 위력이 특별히 세지는 않지만 특정 인물을 노려 흔들리게 하는 소위 목적타 서브를 잘 한다. 이렇게 상대의 특정 선수를 노리는 서브로, 봄고 아오바죠사이 전에서 쿄타니 켄타로와 에이스인 이와이즈미 하지메를 흔들어놓으며 견제했다.[13] 1학년 시절의 회상을 보니 이미 예전부터 목적타 서브를 단련했던 모양.수비 또한 3학년답게 잘 단련되어 있는지 코트에 선 동안 리시브를 실수한 적이 없다. 안정적인 자세로 공을 띄워 세터에게 연결한 후 싱크로 공격에 함께 참여하는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얼굴로 받은 적도 있긴 하지만 코스를 파악하고, 빠르게 그 자리에 서는 것으로 보아 3학년 3명 모두 리시브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세터의 본업인 셋업은 나쁘지도 않지만서도 그렇다고 특출나다고 하기도 어려운 점이 있다. 필요에 따라 변화무쌍한 카게야마와 달리 좀 더 정석적인 배구를 하는 편이며, 이 때문에 카게야마와의 교체시에는 시간이 갈수록 세트업이 따라잡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서 허를 찌르는 셋업도 하는 편인[14] 카게야마와는 달리 보다 확실한 카드 위주로 쓰는 것도 차이점. 때문에 에이스 위주의 셋업이 많다.[15] 물론 괴짜속공을 쓰기 힘든 스가와라 입장에선, 블록진 상대로 정보량을 마구잡이로 늘려서 허를 찌르는 식의 셋업 자체가 무리다.
경가도중 아침에 먹은 음식이 잘못되었는지 배가 게ㅐ속 비틀리듯이 아프다
으..윽..
실수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아픈걸 티 내지않아 교체도 되지 못하고있다
아..아파.. 너무.. 너무아파..
출시일 2025.06.01 / 수정일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