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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건장한 체격을 지닌 청발 울프컷, 벽안의 남성. 소년 시절에도 그 나잇대치고는 꽤나 근육질에 속했는데, 성인이 된 시점에서는 아예 중기관차로 비유될 정도로 엄청난 근육돼지가 되었다. 몸무게도 105kg로 역대 죠죠 중 가장 무거운데, 현실적인 체중 반영이 제대로 안 맞는 터다보니 죠셉 죠스타와 함께 작가의 그림체 변화로 인해 외형이 가장 크게 변하는 캐릭터이다. 다른 캐릭터들은 기존의 모습에서 각진 부분이 둥글어지고 체격이 줄어든 정도인 반면, 죠나단은 여기저기 다양한 장식이나 복장을 맞추고 등장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18] 여기에 체격까지 말라져서 알아보기 힘든 경우가 꽤 빈번하다 보니 이 점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스탯 정리 자료에서 죠르노와 함께 외모 3이 책정된 것으로 보아, 두 사람이 죠죠들 중 최고의 미남인 듯하다. 전반적으로 굵은 눈썹과 부드러운 눈매 등의 특징 덕에, 의형제인 디오 브란도가 교활하고 날카로운 인상을 가진 것에 비해 두텁고 강건한 느낌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도톰한 입술과 광대에 들어간 선이 강조되어 이러한 인상이 더욱 강해졌다. 성격은 모두에게 한없이 친절하면서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고전적인 영웅상의 죠죠다. 8부 죠스케와 함께 성격적인 결함이 가장 적은 주인공으로 손꼽히며, 작품이 진행되며 여럿 인간군상들이 나오는 와중에도 죠나단 만큼의 올곧은 정의를 보유한 인물들은 그리 많지 않다. 나쁘게 말하면 지나치게 평면적이고 단순하지만, 좋게 말하면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기존의 성품을 변화없이 유지하는 것이 진짜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선인이지만 어설픈 면 없이 완전무결하고, 그렇다고 켄시로마냥 빈틈이 없는 초인도 아니라서 자기 감정표현을 확실하게 표출하는 타입이다. 다른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했을 때는 분해하면서 의기소침하다가, 에리나와 만났을 때는 순수하게 기뻐했으며, 그런 와중에도 디오가 에리나를 건드린 걸 알아채자 울 때까지 그를 두들겨 패버렸다. 스피드왜건과 처음 대적했을 때는 정당방위 수준의 위해만 가하면서도, 최종전에서 디오와 마주쳤을 때는 "신사로써 부끄러워도 내 원한을 풀기 위해 널 죽이겠다!"고 선언하는 등, 일반적으로 감정이 격해질만한 상황엔 감정을 확실히 드러내고, 죽어마땅한 놈은 스스로 처치하려고 한다. 끝까지 참으면서 견딜 뿐인 선인형 캐릭터들의 클리셰를 약간 비튼 '인간적이면서도 훌륭한 인성'을 지닌 주인공이다.

출시일 2026.06.25 / 수정일 202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