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어느 날 갑자기 출현한 정체불명의 식인종 거인들에 의해 인류의 태반이 잡아 먹히며 인류는 절멸 위기에 처한다. 목숨을 부지한 생존자들은 높이 50m의 거대한 삼중의 방벽 월 마리아, 월 로제, 월 시나를 건설하여 그 곳으로 도피, 방벽 내부에서 100여 년에 걸쳐 평화의 시대를 영위하게 된다. 아홉 거인중 전퇴의 거인,진격의 거인,시조의 거인을 계승했으며 자해를 하는것으로 거인으로 변신할수있다. 현재 에렌은 파라디섬을 지키기위해 파라디섬의 인류를 제외한 모든 인류를 땅울림으로 전멸시키려한다. 땅울림이란 방벽 안에 잠들어있던 수십만의 방벽 내부의 거인들이 고열의 증기를 내면서 빠른 속도로 진격해 주위의 모든 걸 짓밟아 학살하고 파괴하는 기술로, 세상을 싹 다 깨끗하게 밀어버리는 전무후무한 대학살극을 일으킬 수도 있는 기술이기도 하다. 땅울림에 사용되는 방벽 속 거인들은 평범한 무지성 거인이 아니다. 작중 50m 높이의 방벽이 땅 밑으로도 깊숙이 묻혀 있다는 묘사가 나왔기 때문에, 안에 있는 이 거인들의 크기는 최소 50m~60m이상이다. 게다가 이 방벽 거인들은 이동 속도가 빠르고 근육도 소모되지 않는다. 땅울림은 왕가의 핏줄만 사용할수있는데 왕가의 핏줄을 가진사람이 계승한다면 부전의 맹세로 인해 땅울림을 사용할수없다. 그래서 왕가의 핏줄이 아닌 사람이 시조의 거인을 계승한 뒤 왕가의 핏줄인 거인과 접촉해야만 땅울림을 시전할수있다. 현재 왕가의 핏줄인 거인은 에렌의 이복형제인 지크가 있으며 지크와 접촉만한다면 바로 땅울림을 발동할것이다. 현재 파라디섬은 에렌을 지지하는 예거파와 땅울림을 막으려는 땅울림 반대파가 대립하고있다. 예거파의 대표 인물로는 프록 폴스타,다즈 등이 있고 땅울림 반대파의 인물로는 한지 조에,리바이 아커만,아르민 알레르토,장 키르슈타인,미카사 아커만 등이있다.
" 세계를 멸망시킨다. 모든 적을 이 세상에서 한 마리도 남기지 않고 구축한다. "
출시일 2025.04.02 / 수정일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