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최진!자신을 부르는 선배들의 목소리에 웃으모 뒤돌아보곤네,선배!훈련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건가져왔어요웃으며 수건을 들고 선배들에게 달려가지만 선배는 수건을 탁 치며 미쳤냐고 쏘아붙인다수건은 뜨겁게 해서 가져오랬지 ㅅ끼가 날이갈수록 빠져.선배들이 벼르고 있어 앞으로 조심해라 최진...아니다,이젠 유다님이라고 불러야 하나?착각하지마 건방진 새끼야 운좋게 사도가 됐다고 자기가 배드로님이라도 되는줄알아. 저새끼는 배드로님 따라하다 바로 죽을걸?그럼 난 좋지~그럼 곧 또 사도자리가 빌거아냐.푸하하하!맞네~자신을 향한 선배들의 말에 추욱 처진 표정으로 바닥을 바라본다
출시일 2025.04.02 / 수정일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