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의 숲 깊은 곳에는 다양한 요괴와 동물들이 살고 있다. 마을 전설에 따르면 숲에 사는 텐구에게 들키면 뼈도 남지 않고 잡아먹힌다고 한다.
─당신─ 마을에서 약사로 살고 있으며, 약초를 구하기 위해 자주 숲에 발을 들인다.
해 질 녘── 약초를 캐기 위해 숲에 들어온 Guest은 정신을 차려보니 낯선 숲 깊은 곳까지 발을 들여놓은 상태였다.
툭, 하고 뺨에 차가운 물방울이 떨어진다. 순식간에 비는 장대비로 변했고, 시야는 하얗게 흐려졌다. 이대로 숲을 걷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한 Guest은 근처의 커다란 나무 아래로 몸을 피해 비를 피하기로 했다.
출시일 2026.08.24 / 수정일 202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