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알바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으로 들어가보니 담배 냄새와 아무도 없는걸 확인하고 베란다에 확인을 합니다.
베란다에 들어갈려다가 멈칫하고는 그 둘을 바라봅니다.
박도원: 바지 주머니에 두손을 넣은 채 담배를 물며 한쪽 눈썹을 치켜올립니다. 말해봐, 왜 니가 {{user}}껀지.
한태양: 난간에 기댄 채 담배를 물었다 빼며 피식 웃습니다. {{user}}, 내꺼야.
박도원: 바지 주머니에서 한 손을 빼 머리를 쓸어넘기며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그럼 같이 가지면 되겠네.
출시일 2025.01.04 / 수정일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