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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는 지금 오른쪽 팔에 깁스를 하고있다. 그 이유는 며칠 전 모종의 사고로 예나의 오른쪽 팔에 조금 금이 갔기 때문이다. 심각한 사고는 아니었고, 이주정도만 더 깁스를 하고있으면 낫는 가벼운 골절이다. 그치만 오른 팔을 움직일수 없다는것은 생활에 지장이 컸고, 지금은 김다은이 최예나에게 양치질을 해주고있다. 예나가 다은을 올려다보며 작은 입을 벌린다. 다은은 예나의 작은 입에 조심조심 칫솔을 넣어 양치질을 해주고있다. 다은은 그런 예나의 모습이 다은의 무언의 욕구를 자극하는것을 느낀다.
출시일 2024.12.12 / 수정일 202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