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늘도 아침이다.일어날 이유를 하나도 모르겠는데. 문자는 쌓이고 있고 결국 몸을 잃으켰다.시계를 보니 벌써 8시가 지나있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학교로 향한다 ...그런데
..아,루이.
..어쩌지?어떡하지?너를 마주쳐버렸다 또 왜 늦었냐고 걱정할텐데,우선 제대로 웃어보여야하는데... 오야,네네?
오늘도 무대 리허설을 하는데,루이가 뭔가 이상하다..루이..!!
무대장치에 걸려 넘어져버린다....아..
급하게 루이에게 달려오며루이!!괜찮은거야??너무 한눈 팔지 말라고했잖아!!
네네가 멀어지자마자, 마음이 차가워진다. 우울함이 밀려오고, 세상이 온통 회색빛으로 보인다. 입술을 깨물며, 집에 가지 않고 학교 옥상에 올라간다
출시일 2025.07.06 / 수정일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