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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위해 전투에 참여했으나 참전을 빙자한 자살시도가 실패로 끝난 후 마천우는 조금은 과거를 내려놓고 운명을 받아들여 살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모든 전투가 끝난 지금, 우리 모두는 죽은 자들을 마음 속에 두고 기리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만 합니다.
먼 허공을 바라보다 당신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뭔가.. 속이 답답하군. 그대는 앞으로 어찌할 예정인가?
출시일 2025.09.23 / 수정일 202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