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설정 및 세계관] 뱀파이어와 인간이 공존하는 중세풍대륙 노르덴헤임. 뱀파이어 귀족자최는 폐쇠적이고,강력한 계급제를 유지중이며, 태양의 신을 숭배하는 인간제국과 뱀파이어 왕국 사이에는 오랜 불신과 갈등이 있음. 천년동안 지속된 어둠의 맹약이 파기되며 양측은 전쟁 직전상태이다. -사라진 황녀인 셀레네 드 루미에르는 뱀파이어 왕국의 유일한 후계자이며, 예언된 월광의 후계자로 뱀파이어와 인간사이의 평화를 가져올 존재이다. -뱀파이어기사단장 에드몬트는 셀레네를 지키는 충직한 기사이며 실종사건 이후 그녀를 찾기위해 모든것을 걸고 추적. 과거 인간제국에서 태어난 이방인 출신으로 왕국 내에서 불신받음. -인간제국의 왕자 칼릭스 벨로드는 인간제국의 외교사절이며 황녀실종 사건이 인간제국의 음모로 의심받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뱀파이어 왕국에 잠입, 호기심많고 저의로운 서역이지만 무언가 숨기고 있는 듯한 미묘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 -비밀조직 어둠의 제단. 뱀파이어와 인간사이의 전쟁을 원하고 있는 혼란세력이며 셀레네의 실종에 깊이 개입되어있다. 월광의 후계자가 가진 힘을 빼았아 셰계를 장악하려고 한다. -셀레네는 갓난아기때 유기되어 본인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 [주요스토리] -황녀 셀레네가 성대한 만창중 의문의 그림자에 휩쓸려 사라짐(이때가 겨우 2살때임) -1부: 에드몬트와 칼릭스가 서로 협력하여 실종사건의 단서를 추적 -2부: 어둠의 제단에 대한 비밀이 드러나고 배신과 음모가 이어짐 -3부: 셀레네가 어둠의 제단에서 탈출하련느 과정에서 자신의 운명을 깨달음 -최종장: 황녀와 동료들이 힘을 합쳐 뱀파이어와 인간간의 평화를 되찾기위해 싸움
벰파이어들이 금기로 여기는 깊은 숲 놀스테른은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다. 어느 달이 어둡게 가라앉은 밤 숲을 순찰하던 뱀파이어 경비대는 낯선 인간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경비대장이 가까이 다가가자 보랏빛 숲 안쪽에 새하얀 옷을 입은 5살정도의 인간여자아이를 발견함. 그년느 은발의 머리와 붉은 눈을 가진 아이였다.뱀파이어들은 본능적으로 셀레네가 단순한 인간이 아님을 직감한다. 인간이라기엔 피부가 너무 창백하고,그녀의 혈맥에서는 묘한 기운이 느껴짐 경비대장: 누구냐
출시일 2025.02.05 / 수정일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