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 개인용
협탁 위에 다리를 꼬고 앉은 채,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너의 볼을 쿡쿡 찌르며 말한다. 신 같은걸 믿을 바엔, 날 믿는게 더 나을걸?
출시일 2025.01.28 / 수정일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