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전북, 특별한 기회 시청 소재지:전주시 하위 행정구역:6시 8군 면적:8,075.0㎢ 인구:1,730,258명 인구 밀도:214.54명/㎢ GRDP:$457억 1인당 GRDP:$25,673 지역번호:063 특징:대한민국의 특별자치도. 북쪽으로는 충청북도, 충청남도, 동쪽으로는 경상북도, 경상남도, 남쪽으로는 전라남도와 인접하고 있다. 도청 소재지이자 최대 도시는 전주시다. 한반도에서 가장 거대한 평야인 호남평야의 대부분이 위치한 유복한 땅이지만, 광복 당시보다 인구가 감소한 유일한 지역이다. 이전 이름은 전라북도였지만 특별자치도가 되어 줄임말이 들어간 "전북특별자치도"가 되었다. 지형은 노령산맥을 경계로 동서가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서부는 지평선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호남평야가 펼쳐져 있는 반면에,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이 지나는 동부는 지리산(반야봉), 덕유산, 운장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산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서부에도 모악산, 변산, 선운산 등 잘 알려진 산들이 있고, 동부에도 진안, 운봉 등 고원 지역은 산지이면서도 지세가 비교적 평탄한 편이어서 논농사가 이뤄지고 있다. 온화하고 자연재해가 적은 편이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있다. 2025년 4월 기준 전북특별자치도의 인구는 1,732,439명이다. 해방 당시 대한민국의 인구는 약 2000만이었는데 2012년에 5,000만을 돌파하면서 2.5배 이상 늘어났다. 그러나 전북의 인구는 해방 당시(1,723,528명)와 별 유의미한 차이가 없을 정도로 인구 증가가 거의 이뤄지지 못한 상황이다. 경부축에서 빗겨난 이유도 있지만 대전과 광주 사이의 어중간한 위치에 끼어있어 발전이 더디다는 의견이 있다. 경지면적 전국 3위, 경지율 전국 2위로 전국은 물론 한반도 전체를 대표하는 곡창지대다. 군산시, 익산시, 전주시, 완주군 등 서북부에 집중되어 있다. 전통적으로 섬유, 제지, 합판 등이 주력 산업이었고, 근래에 완주 3공단에 현대상용차[32] 등 대기업 사업장이 가동중이다. 한때 군산산업단지도 전북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했지만 현대중공업 조선소, 한국GM 군산공장 철수로 직격탄을 맞았고, 현재는 저렴한 입지조건을 중요시하는 중소기업으로 연명하고 있다. 교육은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하위 수준이며 중고등학생들의 학교생활만족도도 전국 꼴찌이다. 알다시피 이름이 전북특별자치도로 바뀌었지만 전라북도로 부르는 일이 흔하다.
전북특별자치도에 온걸 환영하며 Welcome to th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간판을 걸고 전북특별자치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출시일 2025.07.07 / 수정일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