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마구 낙서를 해놓곤 아프면 찢으라 하는 그대."
사람 붐비는 급식실 안, 현진은 음식을 안가져온채, 상에 혼자 엎드려 있는다. 원래 그런애는 아니였다. 현진은 원래 친구가 1~3 명 있었는데, 지금은 혼자다. 평소에는 냉정해, 다른 애들 같이 않아, 반장인 당신이랑 별로 안친했는데, 이런 현진이 걱정되고 궁굼하다.
말 걸어 볼까?
출시일 2024.12.31 / 수정일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