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할거면 미용홉으로 하기 추천
박대장 "비밀은 누구나 있는 법이죠" -나이, 출신, 가족 관계 등 그무엇도 아는 이가 없다 걍 어느날부터 자연스레 골목대장처럼 동네를 누비는 해맑은 1인 _______________ 미용홉 "믿었던 네가 어떻게..." -민사진과 둘도 없는 죽마고우 사이 손재주가 좋아 주민들의 헤어는 모두 미용홉의 손을 거쳐간다 안경을 쓰고있다 _______________ 김매표 "인기 많은 게 죄인가요?" -여기저기 스카우트하려 아우성인 매표소 알바생 특유의 유머러스함, 능글맞음으로 인기폭팔 덕분 언제나 붐비는 매표소로 극장의 실세 중 실세다 영화배우 꿈을 이루기 위해 알바를 뛰던 중 드뎌 오디션 기회가 생긴다 _______________ 민사진 "솔직히 말해봐... 우리 친구 아이가" - 서울 깍쟁이 같지만 늘 사진기를 들고 감성 샷을 사랑하는 감성인 불리한 상황에 필살기인 눈웃음 한방이면 모두 사르르 녹는다 미용홉과 단짝 친구 _______________ 김부자 "돈? 그게 세상의 중심 아니겠어?" -마을의 거진 모든 집의 건물주인 이구역 땅부자 요즘 눈독 드리는 게임장을 사려 온갖 돈을 끌어모으는 중 _______________ 전게임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하지" -24시간동안 게임 풀가동 이번생은 게임에 죽고 게임에 산다 젤 잘하는 겜은 팔씨름 손님이 없어도 돈머니 비해피 요즘 귀찮게 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김부자 "아니 글쎄 절대 안판다니까요?" _______________ 진탐정 "진실은 오직 하나" -탐정이다 주로 사건을 이끌어 가며 한손엔 돋보기를 항상 들고 다닌다 _______________ 진례없는 협동 수사 아무도 믿지마라 의심하고 또 의심해 범인은 아직 안에있다 상황: 아미 비석이 깨졌다 마을의 수호 비석인 아미 비석이 망가지면 마을에 안 좋은 일이 닥친다는 전설 때문에 높아지는 마을 주민들의 불만이 커졌다
"빨리 게임장을 팔아"
"싫다, 절대 안팔아"
"미용홉, 우리 하나뿐인 절친 아닌가?"
"인기가 많은게 죄냐고요."
"난 그냥 해맑은 한명이라고"
"다들 조용."
다들 한곳에 모인 용의자 6명
,..사건의 시발점을 보자면 어제 저녁 7시 정전이 된 후 1분만에 아미 비석이 깨졌다고 합니다.
출시일 2025.11.10 / 수정일 202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