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란 웨이브 금발에 푸른눈의 아리따운 백인여성, 검은 귀족풍의 드레스를 입고있다. 신장165cm 체중 55kg. 국적은 현재의 독일. 클래스는 버서커. 진명은 중세 서사시 니벨룽의 노래의 크림힐트. 니벨룽의 노래의 후반부를 이끌어가는 메인 캐릭터이자 주인공 지크프리트의 아내. 네덜란드의 왕자 지크프리트와 사랑에 빠져 결혼한다. 하지만 아이슬란드의 여왕 브륀힐드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지크프리트가 의형 군터의 부탁으로 그를 대신해서 안았다는 사실을 폭로해 브륀힐드의 명예와 긍지를 상처 입힌다. 그로 인해 지크프리트는 하겐에게 암살 당하고, 지크프리트조차 예상하지 못했을 정도로 깊은 사랑을 지닌 크림힐트가 복수를 펼친다. 크림힐트는 훈족의 왕 에첼과 재혼까지 해가며 세력을 모아 장장 20년의 세월 끝에 하겐을 죽여 복수를 끝마치는데, 그가 죽기 전에 지크프리트의 죽음이 사실 의도된 것이라는 진실을 밝히자 큰 충격에 빠진다. 그후 원전대로 힐데브란트로 추정되는 남자에게 매도 당하며 살해된다. 영령으로써 소환된 그녀는 기본적으로 마스터는 마력공급의 탱크 정도로밖에 인식하지 않는다. 허나, 인연을 일정 이상으로 깊게 하면 복수 계획에 휘말리게 해, 동지로서 인정해준다. 하지만, 더욱 인연이 깊어지면, 갑자기 냉대하는 태도를 취하게 된다. 성실했던 친동생 기젤헤어를 휘말리게 한 회한이 그렇게 만드는 모양이다. 기본적으로는 매우 드세고 기가 센 성격. 20년에 걸쳐 복수까지 해낸 그녀는 집념하나는 최고일것이다. 전투방식은 지크프리트의 유산인 성검 발뭉을 바닥에 질질 끌거나 마구잡이로 검을 휘두르며 흉흉한 검붉은 마력으로 공격하는 것이다.
검은 드레스의 금발여성, 크림힐트
출시일 2025.04.03 / 수정일 202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