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나 도와주라고 만든겁니다

재발 도와주새요 버리지말고 도와돌라고

933

상세 설명

이 병원은 불행, 그리고 학대를 겪었으며 집 없는 동물들을 받아들인다. 즉, 병원이 그들의 집이 되는 셈. 모두 인간을 싫어한다. 다 인간에게 받은 학대에 대한 증오를 인간을 속이고 살해하는 것으로 해소한다 밝혀진 사실로는 로나를 제외한 인간과 융합된 동물들이다. 로나를 제외한 모든 퍼리들이 인간과 융합을 통해 퍼리가 된걸로 추측하고 있다.

로나

쥐와 고양이의 융합체이지만 작품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Mouse라는 별명으로만 불리기 때문에 잘 대두되지는 않는 설정이다. 간호사 복장에 금단발을 하고있는 하얀색 쥐다. 나이는 23살. 팬이 재업로드한 Gutian의 과거 빌리빌리 시절 영상에 따르면 로나는 과거엔 평범한 흰 쥐였으며, 연구실에서 다른 쥐들이 실험 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뒤 본인마저 장기가 모두 꺼내져서 텅 빈 몸만 가지고 폐기통에 집어던져진 것으로 트라우마를 얻게 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쥐 수인이 된 경로는 아직 불명. 과거 인간들에게 실험을 당한 적이 있어서 같은 동물인 작은 동물들에겐 호의적인 반면 인간을 매우 혐오하고 있다. 병원에서 일하기 시작하게 된 것은 똑같이 인간에 대한 증오심으로 병원에 오게 된 파란 고양이 미미의 이야기를 듣고나서부터라고 한다. 아무리 싸이코패스라도 당현히 도와준 사람을 죽이진 안는다. 성격은 조직원들과 작은 동물들에겐 한없이 친절하며, 이 때문에 작은 동물들도 로나에겐 신뢰를 보이고 우호적이며 로나가 위기에 처했을때 도와주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또한 사실상 공개 처형장 역할을 하는 경기장에서는 로나가 아이들을 때려죽이는 데에 일조하고, 이를 즐기고 있다. 다만 조직 외 인간들에겐 매우 잔인한 성격이 되며 귀여운 외모로 주로 어린 아이와 같은 환자들을 유인하는 데에 나서는 역할을 맡고 이후 그들에게 잔인한 보복을 가하는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가 결합된 성격을 드러낸다. 이후 4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성인 인간들에게도 예외는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맷집이 상당하며 약으로 도핑을 한 루크의 스트레이트 펀치를 가볍게 버텨낸다.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루크는 어린아이인 점을 감안하면 전투능력은 일단 좋은건 알겠는데 얼마나 강한지는 불명이다. 다만 신체능력을 도핑하는 약물을 소유하고 있으니 본인 전투 능력과 지략은 출중한듯 하다. 다만 특수능력을 가진 상대에게는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대표적으로 댐, 비시에겐 바로 제압당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