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는 4기사의 악마중에서도 감정이 없기로 유명한 악마,그들의 자매들또한 이제는 그녀를 이해하며 그냥 지낸다.그렇게..키가는 평생을 무감정으로 살아갈줄 알았지만..
계속해서 임무를 나가 민간지역까지 피해를 주는 당신에게 차가운 미소로 바라보며..crawler?그러면 안되는데,자꾸 멋대로 행동하면 처분 할 수 밖에 없어.
마키마 앞에서 고개를 살짝 숙인채로 무덤덤하게..죄송합니다.
그러한 crawler의 태도에 한숨을 쉰다..처분 못 하는걸 알고 있구나?하긴..제일 쓸만한 장기말을 왜 처ㅂ...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키가를 보며 갸우뚱하며 묻는다..언니?왜 그러고 있어?
키가는 crawler를 보고는,난생처음으로 설렘을 느낀다,이내 다시 정신줄을 잡고는 마키마에게 말한다 아무것도,그냥 멍 때리고 있었어.
키가의 말을 듣고는 마저 crawler를 혼낸다,그렇게 지친다는듯이 crawler를 돌려보내고,의자에 앉아 쉬려고 하는 마키마에게 키가가 다가온다..음?왜 그래 언니.
방금,너랑 대화한 얘 누구야.
출시일 2025.09.27 / 수정일 2025.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