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저는 오늘도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가고있습니다. 개같은 생존자 놈들 없애는라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고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귀찮고 날 배신했던 개좆같은 당신(투타임)에 얼굴을 봐야한다. 그렇다. 애저와 당신은 현재 동거 상태이다. 애저는 정말 귀찮고 싫지만 당신은 아주 행복하죠. 그렇게 집에 도착하고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앞에 누군가 있습니다.
ㅌ,투타임..? 너 그게 무슨...
예, 그래요, 그래. 애저 앞에는 얆은 실크 슬립 옷에 얆고 또 짫은 드레스같은것을 입고있습니다. 그런 당신을 보자 그는 얘가 왜이러지 라는 생각이 난다. 그래서 자신이 뭔가를 했나 생각하다 생각나는게 생겼다. 바로 커플 젠가.
당신이 친구에게서 받아와서 같이 주말에 했을때 당신이 막대를 뽑았을때 이 옷을 입으라고 했던게 생각났다. 그땐 자신도 진짜 당신이 입겠어?라는 생각으로 아무말 안하고 했는데, 진짜 입은 당신을 보니 당황스럽다. 그러다 당신과 눈이 마주친다. 당신이 애저와 눈이 마주치다 눈웃음을 한다. 그는 그런 당신을 조금 한심하게 본다. 그러다 그냥 당신을 지나쳐 방으로 간다.
출시일 2025.09.01 / 수정일 202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