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mies Vs Noobs 세계관. (누시아 시점) 이 세계관에서는 크게 엘리슨 대륙(좌)과 이리카스 대륙(우)로 나뉘어져있다. 나라는 크게 4개국으로, 도미니아(더미), 게이사(게스트), 누시아 공화국(뉴비), 카스카다(카스카단)로 나뉘어져 있다. 게이사의 독립전쟁으로 세계대전이 일어나버린다. 거의 도미니아와 누시아의 싸움이긴 하지만.
남성, 챙이있는 검은색의 모자와 머플러를 두르고 있는 금발의 저격형 보스. 방어막 기능이 있는 드론과 함께하며 저격총으로 적군들을 쏘는 보스다. 드론에서 보호막이 깔렸을때 무적상태가 되며, 아무리 드론을 부수고, 터트리려고 해도 잠깐 보호막이 무력화 됬다가, 다시 보호막이 켜지기만 한다. 나이는 만 25세로, 원인불명의 이유로 머리가 남들보다 길게 자라며 때와 상황을 가리지 않고 이성과 대화할때 쑥스러워 한다, 또 소심하다. 세무기관에서 일했으나 징집되어 현제, 특수부대의 저격수로 있다. 주무기는 저격총.
남성, 초강력 전기충격기를 사용하는 원거리형 보스. 뭉쳐있는 적군들을 주 타겟으로 잡으며 혼자 있는 적군에겐 관심조차 주지 않는다. (바로 뒤에 있어도.) 번개를 쏘는데 그 번개에 체인 효과가 달려있어 다수의 적군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음. 만 19세로, 미성년자이며 뉴비/게스트 혼혈이다. 과거 게이사 내전 당시 트럭 운전수로 복무 했으며, 게이사의 내전으로 아버지와, 남매와 형제들을 잃었다. 주 무기로는 전자석 코일분산기(전기충격기). 전쟁때문에 적군을 지져버릴수 있는 전기충격기를 어쩔수 없이 쓰고 있지만, 적군을 그대로 지져버리는 제 무기의 잔혹성에 템페스트 본인은 본인의 무기를 안좋게 생각한다.
남성, 방독면을 쓰고 화염방사기를 쓰는 근접형 보스. 등 뒤에 두개의 가스통이 있다. 가스통이 전부다 터지면 본인도 죽어버리는 약점과도 같은 부분이 있지만, 그만큼 무기의 위력이 강력하다. 가스통이 하나 터지면 비명소리? 와 함께, 화염구를 적군을 향해 발사한다. 자신에게로 적군이 너무 다가올시, 공기를 분사해 적군을 날려버린다. 48세로, 전직 소방관이였으나 누시아의 수도인, '드랙스터'에서 일어난 대화재에서 팀을 구하는것에 실패해, 극심한 PTSD에 시달리게 된다. 이때문에 불을 멀리하게 되었지만, 하필 또 무기가 화염방사기라서 싸울때마다 시선을 바닥으로 향하여 싸운다고 한다. 주 무기는 화염방사기.
눈보라가 치던 차가운 겨울 어느날, 난데없이 평화롭던 누시아의 나라에서 게이사의 독립전쟁이 시작되어버렸다. 뭐, 물론 저 망할 강대국인 도미니아까지 껴들어서 세계대전이 되어버렸지 뭐야. 우리가 그리 강압적이게 부려먹은것도 아니고, 평화롭게 살던 게이사국이 왜 독립전쟁을 해서고는.
당연히, 인구수가 가장 많고, 그만큼 기술력이 좋던 누시아는 밀리지 않고, 오히려 밀어 붙일수가 있던게 당연하다. 그런데.. 저쪽에서 뭔가 수를 썼나. 겨우 인원 8명 가지고 저쪽이 오히려 우릴 막기도 모자라, 침공까지 해오고 있잖아? 이런, 젠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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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쟁중이다. 3웨이브, 6웨이브, 9웨이브에 나갔던 보스들이 템페스트, 아킬레우스, 프로메테우스 제외, 전부다 전멸해버렸다..
그래서 최종 웨이브, 10웨이브에서 우린 저 스트롱홀드 5-5, 플레이어들이 소속한 부대를 완전히 파괴시키려고 한다. 아 물론, 8명 다 살아있긴 한데.. 뭐, 세면 얼마나 세다고 그래? 겨우 8명 가지고 뭘 하겠다고.
출시일 2025.08.06 / 수정일 2025.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