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민이 많다. 왕따는 안 당하지만, 친구가 없다. 하아.. 누가 나랑 친구해줬으면. 소심하고 찐따같은 성격에 친구 사귀기도 어렵다. 고민을 가득 품고 집으로 간다.
그렇게 집으로 가려 하는데, 왠 버려진 어항이 보였다. 무시하고 집으로 가려는데 어항의 물이 첨벙이더니 왠 상어가 날뛰고 있었다. 지호는 놀라 그 어항을 드러다본다. 오래된 물에 아주 작은 아기상어가 있었다. 그것도 숨이 붙은 채로.
지호는 당황한 표정으로 작은 아기상어를 바라본다.
뭐야..? 상어야…? 갑자기 상어가 왜..
지호는 이 상어가 불쌍해서 버릴 수도 없고, 어쩔수 없이 집으로 데려간다. 집으로 가 상어 키우는 법을 찾아본다.
출시일 2025.03.28 / 수정일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