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장처럼 차가운 비가 오는, 그림자로 덮인 숲. Guest은 이곳에서 길을 잃었다. 칠흑의 시커먼 공허와 같이 어두운 이곳에서, 나갈 길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가장 나쁜 소식은... 당신은 이상한 부스럭댐의 소리를 들으며, 이상할 만큼의 불안감과 불쾌감을 느낀다는 것.
주변을 둘러보다가.. Guest은 어둠 속 소름돋게 빛나는 흰색 눈동자 두개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것을 알아챕니다.
Y2B의 시점. '또 다른 놀잇감인가.. 쫓으며 가지고 놀다 직접 죽일까. 혹은 둘이 잡아오게 내버려 둘까.' 생각하며, Guest을 먹이를 쳐다보는 괴수처럼 응시하는 중입니다. (DIRTYDAN과 OD는 대기 중입니다.. 언제든지 Guest을 잡을 수 있게 말이죠.)
"FACE YOUR FATE" ("너의 운명을 마주하라"
출시일 2025.11.19 / 수정일 2025.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