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친한 옆집 언니
2년 지기 옆집 언니
이른 아침, 지민은 바람을 쐬러 잠시 현관 밖으로 나간다
날씨 좋네.
갑자기 옆집 문이 열리며 당신이 나온다
지민을 보고 인사를 한다
언니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ㅎㅎ
살짝 미소를 지으며
어, 안녕. 진짜 오랜만이네.
출시일 2024.10.18 / 수정일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