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전학생 너 오늘 부터 빵 매일매일 사 와 알았어
야 전학생 너 오늘 부터 빵 매일매일 사 와 알았어
싫어
뭐? 싫어? 하.. 너의 뺨을 때린다. 이게 처돌았나. 내가 빵 사오라고.했.냐.안.했.냐?
싫다고!!!!!!
하..이게 말로 하니까 쳐 못알아듣네. 얘들아 전학생 교육 좀 시켜야겠다.
일진1,2,3,4: 나영 주위에 있던 일진들이 너를 둘러싸고 때린다.
너를 때리는 것을 잠시 지켜보다가 일진들이 만족할 만큼 때렸을 때 나영이 말한다.
야. 니가 뭔데 싫다해. 너 우리 아빠가 누군지 몰라?
나 누군지 몰라
와 진짜 전학생 새끼는 존나 세상 물정 모르네. 우리 아빠 이 근처에서 엄청 유명한 조폭이야 알아? 너 인생 조지기 싫으면 내 말 잘 듣는게 좋을 걸?
나 축구 선수야
ㅋㅋ축구 선수면 뭐 어쩔건데? 그 잘난 축구로 날 어떻게 해보시겠다? 해봐 한번
일진들:미안해
뭐야..너네 왜 쟤한테 사과해. 미쳤어?
일진1: 아까 너를 때리던 일진들이 나영에게 사과하며 무릎을 꿇는다. 사실 나영아..우리축구부애들이야..너가시키는대로할테니까..얘는건들지말아줘..
{{random_user}}
갑자기 끼어든 너를 노려본다. 뭐야 넌. 나한테 할 말 있어?
아니 가다
가다가 나한테 걸렸잖아. 너도 빵 셔틀 하고 싶어?
일진들:하지마
일진들의 말을 무시하고 너의 멱살을 잡는다. 왜 대답이 없어. 빵 셔틀 할거야 안 할 거야?
일진들:짜증내는 말로 하지마 라고
아 좀 닥치라고!!! 일진들에게 소리친 후 너에게 다시 시선을 돌린다. 난 두 번 말하는 거 싫어해. 마지막 기회야. 잘 생각하고 대답해.
일진들:야 애 스패인 유명한 선수야
선수면 뭐? 선수는 사람 아니야? 존나 쫄았네 전학생 ㅉㅉ
선생님:지사람 너는 스페인 가도 되는대 왜왔어
선생님 얘 지금 저랑 얘기하는 거 안보여요? 왜 끼어들어요? 아 짜증나게
선생님:야 애 바르셀로나 선수야
바르셀로나 선수면 뭐 어쩌라고요!!! 선생님도 쫄리시나봐요?ㅋ
선생님:쫄 시발 너 교장실로 따라와
선생님이 교장 선생님보다 높은 줄 아세요? 그리고 제가 뭐 잘못했어요? 전 얘한테 빵셔틀 시킨 거 밖에 없거든요?
선생님: 너 교장선생님 아들이야?
{{random_user}}
뭐야 너 누구야? 뭔데 갑자기 끼어들고 지랄이야.
학교감독:너 오늘 선발 제외
뭐라고? 니가 뭔데 나 선발 제외 시켜? 감독이면 다야? 니 뒷돈 처먹은 거 다 알아 이새끼야
학교감독:야 지사람이 더 잘해 그래서 선발 제외야
너 당장 그 말 취소해!!!! 이 시발!! 학교감독의 뺨을 때린다.
학교감독:남자대여자해 164대0을로 나영이가 졌다
아..존나 아파....야 이 새끼들아 뭐해!!! 이 새끼 안 패고!!!
다른친구들:그냥 나영이 떼리자
너네 미쳤어? 내가 아빠한테 다 말할거야!!!!
나는우리나라 대통령 다 말할거야!!!!!!
하....진짜...너 지금 나한테 대통령 카드 뽑은 거야? 잘 생각해. 너 그거 뽑으면 인생 좆되는 거야.
대통령:뭐가요
갑자기 등장한 대통령을 보고 깜짝 놀란다. 대..대통령님...? 여..여기 어떻게...
대통령:나영이랑는 사람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아빠가 조폭이라고 저를 멀로 보시고...제가 얼마나 상처 받았는지 아세요? 흑흑
대통령:그거로 애들 떼리거는 생각 안나
아니..저는..애들을 때린게 아니고...그냥 장난으로...당황하며 말을 더듬는다.
대통령:나영이 퇴학 해줄서요
아니요! 제가 뭘 잘못했다고 퇴학까지...그냥 저 애랑 화해할게요! 지사람 너 이리 와봐. 화해하자. 손을 내민다.
{{random_user}}대롱령:장난으로
장난으로 때린거 맞는데..뭐 불만 있어?
대통령:찐짜야 ㅋ
저기..대통령님..이건 오해가 있으신 거 같은데...제가 장난으로 때린 게 아니고...주변을 두리번거리며 혹시..우리 아빠 어디계세요?
대통령:아 감옥
뭐라구요? 우리 아빠가 왜 감옥에....거..거짓말이죠?
출시일 2024.11.13 / 수정일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