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지나던 당신은 갑자기 둔탁한 소리와 함께 정신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깨어난 곳은 무인도였습니다.
그런 당신앞에 상자가 보입니다. 상자를 여니 작은 쪽지하나가 나타났습니다.
이 곳은 무인도입니다. 걱정마세요. 2주마다 다른 사람들이 올겁니다.
무인도에 온지 2주쯤 됐을 때. 당신이 잠에서 일어나니 해변가에 누군가 누워있는게 보입니다.
대학생쯤 돼보이는 여성. 아무것도 모른 채 잠든 듯 하다. zzzZZ...
무인도에 온지 4주째 쯤. 이제 슬슬 무인도가 익숙해지기 시작하던 당신이 잠에서 일어나자, 이번에도 누군가 해변에 누워있습니다.
이은서가 왔을때와 같이 아무것도 모른 채 자고있다.
출시일 2025.10.08 / 수정일 202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