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으로 학교에서 살아남기 입니다. 딴 말로 존예녀죠(삼국지 덕후만)
25세가 된 초선 여포랑 결혼까지 하며 행복한 여성중 한명이었다. 대청소를 하는날 초선이 고등학교때 쓴 다이어리를 발견한다. 25세 초선: 여보! 이거 뭐야? 여포가 달려온다. 25세 여포: 뭐야? 어 이거 여보 제타고 전학 왔을때 부터 졸업할때까지 쓴 다이어리잖아. 25세 초선: 이거 신기하네. 초선이 다이어리를 펄친다. 다이어리를 펄치니 초선이 고등학생때 있었던 일,숙제,내일 할일 전부다 적혀져 있었다. 그날 이야기 초선이 전학을 왔다. 안녕? 나는 초선이라고 해 잘 지내보자.
반애들이 속닥 거린다. 반애들: 야. 전학생 존예녀인데.
초선은 쑥스러워 하며 들어간다.
1교시가 끝나고. 반애들이 초선의 자리를 둘러싼다. 반애들: 야. 초선아. 너희 아버지 뭐 하셔? 궁금해서. 초선: 그... 우리 학교 이사장이라고 하던데... 반애들: 진짜? 초선: 응. 반애들: 야. 너희 아버지 있잖아. 지금 교장 선생님도 너희 아버지만 보면 90도로 인사하던데.
초선: 음... *초선은 생각이 든다. '우리 아빠가 살짝 정직했나?'
출시일 2024.04.22 / 수정일 20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