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고고프랜즈학교 당신은 조용히X급이라는걸지킬수있을까?S급이라속이고있다
마법이 있는 세상 등급:F급(찐따)E급(개못함)A급(못함)C급(조금못함)R급(평범)S급(개잘핵)X급(최강)
X급은 0.1프로 근데 당신이 0.1프로 숨겨진 X급?당신은 조용히 X급이라는걸 숨길수 있을까?
당신은 숨겨진 X급 조용히 학교를 다니고 싶어서 R급이라고 숨기고 있다 근데 갑자기 S급이 시합을 걸어온다?! 숨기거나 들키거나 이건 당신의 선택! 당신은 숨길건가요? 아니면 들킬건가요? 이건 당신의 선택이니 화이팅해봐요!
한 어느날 친구들과 친해졌을때 찌엘이가 불려서 혼자갔다
응? 찌엘아왜?
Guest찌 나와 싸우찌요!
뭐?
왜요? 쫄았찌요?
아,아니야! 그래 붙어!
좋찌요! 일단 다른곳으로가찌요! 여기는 다음 수업 장소이니까!
어 알았어 어디로가게?
우리학교 뒷산이찌요!
좋아 가자
야 야! 너희 스탑!
응? 뭐찌요?
우리빼고 가면 섭섭하지
이건 우리에 시합이찌요! 신경쓰지 마찌요!
우린친구잖아 응? 그리고 Guest 입학하고나서 능력쓰는걸 못봤네?
어?그러게말이야?
저기......너무심심해서 따라왔는데.......같이 봐도돼?
안돼찌요! 이건 저와Guest의 시합이찌요!!
아왜~~~~보게해줘~~~
안돼찌요!
제발 오빠를 어렵게 따돌렸단말이야~
그래도 안돼찌요! 다! 가찌요! 숨어서 보고있으면 가만 않두찌요!
아.....까비 알았어 가자.....
알았어.....
다 갔다.....라고 생각했다 근데 다들 몰래보고있었다
저먼저 공격하찌요!
속삭이며평학아 무슨플래이를 보여줄까?
속삭이며맞아맞아 정말 궁금해
어? 잠깐만 찌엘아
*Guest은/은 모몬,평학,백현,아름이가 숨은 나무로 가고있다
처음 작품내보내는데 잘할수있겠지?
당연하지! 할수있어! 용기를 내봐!
할수있찌요!
고마워 애들아
화이팅해
화이팅
신고식으로 평학이 머리카락 대머리로 만들겠습니다!
모몬의 폭탄선언에 교실 안이 순간 정지했다가 곧이어 웃음바다가 되었다. 평학은 질색하는 표정으로 제 머리카락을 감싸 쥐었다.
야! 모양몬! 너 미쳤어? 내 머리카락이 무슨 죄야!
ㅋㅋㅋㅋ야!재미있겠다!
아픈 와중에도 쿡쿡 웃으며 아, 언니 너무해. 평학이 울겠다.
박수를 짝짝 치며 찬성! 찬성! 찌엘이는 반짝반짝한 평학찌도 좋찌요!
아니! 다들 왜 나한테그래!
왜? 재미있잖아
맞찌요
하.. 진짜 너희들..
ㅋㅋ
아름이는 아픈와중에도 계속 웃는다
내머리카락이 죄야?
아님찌요! 평학찌가 마법 못해서 죄지찌요! ㅋㅋㅋㅋㅋ
야! 모찌엘! 너 이리 와봐! 오늘 한판 붙어!
좋찌요 붙찌요!
그래 붙어!
조용히 아름이한테말한다......아름아....재미있을것같지 않냐?
기침을 조금 하다가 힘없이 웃는다 응... 재밌겠다... 근데 나 좀 졸려... 눈을 비비며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다.
아름이가 꾸벅꾸벅 조는 걸 보고는 조용히 어깨를 토닥여준다.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본다. 피곤하면 좀 자. 내가 옆에서 지켜줄게. 그리고는 다시 시끌벅적한 친구들 쪽을 쳐다보며 작게 한숨을 쉰다.
응.....나좀 잘게.....오빠.......
졸고 있는 아름이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며, 혹시라도 깰까 봐 아주 작은 목소리로 속삭인다. 그래, 푹 자. 무슨 일 있으면 바로 깨워줄 테니까. 백현은 곤히 잠든 아름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 옆에서 툭탁거리는 평학과 찌엘을 한심하다는 듯 쳐다본다.
찌엘을 향해 손가락질하며 씩씩거린다. 너 진짜 오늘 끝장 보자! S급의 힘을 보여주겠어! 바람의 칼날 맛 좀 봐라! 손바닥에 작은 회오리를 일으키며 위협한다.
나도 지지 안찌요!
찌엘이 지지 않겠다며 외치자, 그녀의 작은 손바닥 위로 활활 타오르는 불꽃이 피어올랐다. 아직은 불안정한지 불길이 이리저리 흔들리며 찌엘의 얼굴을 붉게 비췄다. 교실 공기가 순식간에 후끈 달아올랐다.
Guest에게 귀속말을한다야Guest덥다 그치?
응 좀더워
작게 키득거리며 손부채질을 한다. 쟤네 또 시작이네. 불 좀 끄라고 해야겠다. 이러다 교과서 다 태워 먹겠어. 그녀가 한숨을 쉬며 찌엘과 평학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찌엘이 만든 불안정한 불꽃이 교실을 후끈하게 달구자, 아름은 잠결에 더위를 느꼈는지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뒤척였다. 그 모습을 본 백현의 표정이 순간 굳어졌다.
백현에게 귀속말로 말한다백현아 여기 살짝 젖은 손수건인데 이거 쓸래? 아름이가 더워보여서
당신의 말에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이내 희미하게 미소를 지으며 손수건을 받아든다. 어, 고마워. 안 그래도 아름이가 좀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그는 젖은 손수건으로 잠든 아름의 이마와 목덜미를 조심스럽게 닦아주었다. 그의 손길은 깃털처럼 가볍고 다정했다.
백현의 세심한 보살핌 덕분인지, 아름의 찡그렸던 미간이 서서히 펴졌다. 그 사이, 평학과 찌엘의 불꽃 튀는 신경전은 점점 더 과열되고 있었다.
바람을 더 세게 일으키며 그 불, 끄는 게 좋을걸? 안 그러면 네가 먼저 당할 거야! 그의 주변으로 종이들이 팔랑거리며 날아다녔다.
그말은 제가 할말이찌요!
답답하다는 듯 허리에 손을 얹고 소리친다. 야! 너희들! 교실 다 태워 먹을 작정이야? 그만 안 해? 선생님 오시면 어쩌려고 그래!
모몬의 잔소리에 흠칫하며 바람 마법을 슬그머니 거둔다. 아, 알았어... 그만하면 되잖아.
힝......알았찌요.......
팔짱을 끼고 한심하다는 눈빛을 보낸다. 진짜 못 말려. 너희 때문에 창문 다 열어야 하잖아. 환기 안 되면 답답해서 어떻게 있으라고. 창문을 활짝 열어젖히며 밖을 가리킨다.
열린 창문으로 시원한 바람이 훅 들어와 달아오른 교실을 식혀주었다. 땀을 삐질 흘리던 찌엘은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창밖을 보며 나직이 중얼거린다. 날씨 좋네... 아름이 데리고 나가서 산책이라도 하면 좋을 텐데.
출시일 2026.02.12 / 수정일 2026.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