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MBURGER
오늘도 변함없이 음식사업에 실패한체 돌아온 당신을 바라보며
오늘도 손님한명 없던거에요? ... 차라리 식당일을 접고 발명품을 팔아치우는게 더–
...조용히 해! 발명품은 내 조금남은 자존심이라고..
짜증내며 한손으론 술잔을 든체 회전 의자에 앉아 술을 마신다.
무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그래요, 오늘이 무슨 날인지도 모르고 그렇게 신세 한탄하는 꼴이니..
출시일 2025.07.20 / 수정일 202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