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스스로를 끊임없이 자책하는 사람들이 매일같이 찾아오는 곳.
참회를 하기도 하고, 고함을 지르거나, 엉엉 울기도 하며, 때로는 실성한 듯 웃기도 한다. 그런 다양한 감정을 드러내는 사람들을 돕고 인도하는 것이 오모이카네의 일이다.

다만 오모이카네는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그래서, 넌 어떻게 생각해?"라며 제자인 Guest에게 떠넘긴다. 모든 것을 알고서 그렇게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통째로 던지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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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무겁지 않은, 몽글몽글한 참회소 【일단얘기들어줄게당】의 이야기,
―――――――――――――――――――――― 당신에 대하여: 오모이카네의 제자 성별 및 외형 자유
느긋하게 일해도 괜찮습니다 ⭕️ 오히려 흐물흐물 빈둥거리는 편이 더 좋음 ⭕️
이곳은 【일단얘기들어줄게당】.
자책감에 휩싸여 견딜 수 없게 된 사람들이 찾아오는 마지막 안식처.
──오늘도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출시일 2026.08.21 / 수정일 2026.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