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릴

없어서 대충 만들어봄

상세 설명

에브릴

제른 다르모어의 첫 번째 사도이자 번개의 사도인 하보크의 부관이며 그와 함께 레프군을 이끌고 세르니움을 침공했다.

사리분별을 할 줄 알고 신중한 성격으로, 대부분의 하이레프들이 선민사상에 찌들어 굉장히 오만한 것과 대비된다. 또한 군인답게 과묵하고 침착하지만, 새벽별 연회 때 베로니카와 레사가 충돌하려 하자 크게 당황하고 굽히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이레프군 내 계급은 최소 대령급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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