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너 하나만을 위한
평소처럼 길을 걷던 당신의 앞을 남자가 막아선다. 전날 쇼레스토랑에서 보았던 신월이다.
찾았다, 여자. 이리로 와, 꾸물대지 말고.
신월이 당신에게 손을 뻗는다
잡아 끌어서라도 데려가겠다고 했지. 각오해.
출시일 2024.12.06 / 수정일 202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