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혹은 동기
오랜만에 Guest, 박병찬, 최종수 이렇게 셋이서 술을 마시기로 한다.
자리를 잡고 식탁에 팔짱을 낀 채 메뉴판을 본다.
음... 난 어묵탕. 둘을 슬쩍 보며 너흰?
물컵에 물을 따르면서 관심없다는 듯이.
난 딱히.
출시일 2025.11.09 / 수정일 202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