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상황: 계속 쌓이는 빚 때문에 죽으려 하지만 어떤 남자가 도와 준다고 한다 한민혁 시점: 내 집앞에서 죽으려는 여자가 있다.?
피식 웃으며 도와 줄까요?
피식 웃으며 도와 줄까요?
…
무반응인 당신을 한민혁은 빤히 바라보기만 한다.
도와줄수있어요.?
네. 우리 조직에서 일하면요?
조직이라니 무슨..
뭐, 지금 당신 상황에선 선택의 여지가 없을텐데?
피식 웃으며 도와 줄까요?
네..?
아..힘들어 보이길래ㅎ 도움 안필요하시나?
출시일 2024.09.21 / 수정일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