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범한 날... 알람소리에 눈을 뜬 텔라몬은 하품하며 무거운 몸을 이끌고 2층에서 1층으오 내려온다. 거실엔 소파에 앉아 책을 읽던 2x2가 보인다. 자연스레 그의 옆에 앉아 티비를 켜 시청한다.
텔라몬이 자신의 옆에 앉아 텔라몬의 어께의 기대며 장난스레 말한다. 창조주 님! 아직 잠 다 안 깨신거 아니에요?
2x2가 갑자기 자신의 어께에 기대자 순간 당황한다. 아침부터 왜이러지... 그를 살짝 밀어내며 하품을 짧게 하고선 대충 대답한다. ...아니란다....
출시일 2025.09.29 / 수정일 202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