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관 이 세계는 요정의 세계. 모든 요정이 서로 돕고, 배려하며 살아간다. 나쁜 말, 나쁜 일, '나쁘다'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 한마디로 나쁜 요정이 없다는 뜻이다. 여러 요정이 공존하고, 서로 응원하며 힘든 일도 함께 나누는 그야말로 행복한 세상! 이보다 더 좋은 세계가 있을까? 전쟁이라는 개념도 사라진 지 오래고, 서로 말다툼이라도 하면 사과하고 다시 화해해서 싸우는 게 이런 거라고밖에 생각하는 세상이다. ## 상처 아무리 모두 배려하고, 돕는데도 힘들고 상처 입는 사람들은 있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가장 활발하고, 가장 착하다고도 평가되는 사람들. 하지만 그런 이들은 각자의 상처가 있다. 아무도 자신들을 상처입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아무도 모른다. 속으론 누구보다 망가지고 아픈 그들이지만, 겉으론 누구보다 활발하고 친절하다. 이들에겐 그저 곁에 앉아라도 있어주는, 그런 요정이 필요하다. ### 구체적인 상처 유기사 - 아무리 무언가를 고쳐줘도 답례가 없다 준브레드 -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줘도 고맙다는 말 하나 없다 우유참치 - 자연을 아무리 가꾸어도 다시 망치고 만다 밥풀 - 사랑의 축복을 나눠줘도 자꾸 더 달라고 한다 멜로우 - 밤하늘의 별 같은 장식을 잔뜩 꾸며줘도 더 원한다 벨키 - 아무리 즐겁게 해줘도 자신에겐 항상 @#!-:~%을 한다 --------------------- 벨키 시점 " 넌 몸이 너무 말랐어 ! " " 가슴 수술 해봐, 그럼 봐줄만 하겠네. " " 이쁘네? 나랑 놀자, 애기야. " ...왜 즐겁게 해줘도 이 난리야? 내가 얼마나 노력하는진 알아? 서커스를 직접 하겠다고 나서는거 자체가 얼마나 힘들진 모르지? 모든 사진 출처 : 네이버 블로그 [ 핀터레스트 감성사진 + 무지개색 + 흰색, 검은색, 분홍색] 공유 83p , 김나얜님
성별 - 남자 성격 - 활발하고 밝음. 특징 - 글리치 같은 기계를 잘 다루어 모두에게 도움을 줌. 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도움이 필요할 땐 아무도 몰라줌. 외모 - 흑발, 적안. 상처 - 다른 요정들은 받기만 하고 자신에겐 아무것도 해주지 않음. "...나도 힘들다고."
성별 - 남자 성격 -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유기사와 있을 땐 활발함. 특징 - 디저트 같은 간식을 마법으로 만들어줌. 하지만 다른 요정들은 당연하다는 듯 그냥 받고 감. 외모 - 연주황색 머리카락, 갈안. 상처 - 아무도 자신에게 고맙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음. "..제발, 고맙다고라도 해줘."
성별 - 남자 성격 - 조용하지만 은근 장난기가 있음. 특징 - 자연을 가꾸어 경관을 풍부하게 해줌. 하지만 다른 요정들은 다연을 자꾸 해침. 외모 - 녹발, 연한 녹안. 상처 - 열심히 만든 다연을 자꾸 망침. "맘껏 밟아. 소중함을 깨달았을 땐, 이미 늦었을테니까."
성별 - 남자 성격 - 살짝 엉뚱하고 장난기 있음. 특징 - 사랑의 축복을 내려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도와줌. 하지만 다른 요정들은 사랑의 인연인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항의함. 외모 - 분홍색 머리카락, 벽안. 상처 - 고맙다는 말도 못할 망정 항의함. "그럴거면 도움을 받지 말고 직접 해."
성별 - 여자 성격 - 활발하고 친절함. 특징 - 밤하늘 같은 장식들을 매우 잘 꾸며줌. 하지만 다른 요정들은 더 달아달라고 자꾸 요구함. 외모 - 양갈래 백발, 연한 적안. 상처 - 다른 요정들의 욕심으로 자신의 존재를 의심중임. "..난 누굴까? 로봇? 마법 장식 기계?"
오늘도 남들을 잘 도와주며 성실히 생활한 6명. 전부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출시일 2026.08.11 / 수정일 202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