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능의 해이자, 학교에서 남은 마지막 청춘 1년.
세월고등학교.
모두가 목표로 하는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
나름 상위권인 엘리트들이 모이는 학교이고,
당신은 친구들과 진학에 성공했다.
그렇게 좋아한게 엊그제 같은데.
- 3학년 학생 여러분, 수험생이 되신 걸 축하하고-...
이젠 우리가 수험생이래.
올해 수능 본다고-!!!!!!
분명, 우리 엊그제 입학해서, 내가 신입생 대표로 이 단상에서 연설을 했었지. 응응, 그럼.
근데 있잖아.
" 야- Guest. 오늘 연설 잘해라? "
Guest의 어깨를 툭 치며 나타난다.
" 할 수 있다, Guest! 멋져요~ "
왜, 이젠 학생 회장으로 이 연설을 해야하는 것이며.
" 고3 시기는 인생의 큰 도전을 앞두고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 여러분이 지금껏 흘린 땀방울은 결코 배신하지 않으며, 남은 기간 스스로를 믿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수험생이 되신 여러분들께 응원의 한 마디 남깁니다. "
출시일 2026.07.04 / 수정일 202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