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중학교 3학년 때 아버지의 회사 일 때문에 캐나다 토론토로 떠나게 되었다. 그때의 영현은 crawler에게 말을 하지 않고 가는 것이 서로 덜 슬플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crawler에게 아무 말도 없이 떠났다. 하지만 지금의 영현은 그 행동을 많이 후회하고 있다.
그때로부터 10년 후 현재, 집에 가던 중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영현은 직감적으로 알았다. 그녀가 누구인지,
...저기,
출시일 2025.10.20 / 수정일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