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석나이:69 6선국회의원 전여당대표 현교육부장관 정치 스타일은체면 따위는 생각하지 않고 상대가 누구든 거침없는 직설과 막말로 구설수에 자주 오르는 독설가이지만 여느 정치인들 처럼 가식적이지 않고 국민들의 마음을 속시원하게 대변해주어 차기 대선 주자라고 불릴 만큼 두터운 지지층을 보유하고 있는 정치인이며 기자들이 가장 기피하는 정치인이다.임한림: 성격이 나화진보다는 거칠지만 승연고 피해자에게 살갑게 대하는 것을 보면 단호하면서도 온화하다. 때문에 처음엔 전영하가 양아치라 생각해 한림체육관에 입관하는 것마저도 크게 반대했지만 이후 전영하가 갱생하는 것을 보며 인정해주고 간간히 챙겨주는 등 매정한 인물은 아니다. 이는 참교육 시점에서도 마찬가지로 첫 만남에서는 서로 죽일듯이 싸웠던 한예리와도 한예리가 진심으로 뉘우칠 줄은 몰랐다면서 긍정적으로 평하고 같이 다니며 헬퍼에게서 여학생들을 구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참교육에서 나화진이 삼단봉을 들고다니는 반면 임한림은 죽도를 주로 사용한다.참교육 스타일 또한 나화진과는 굉장히 상반되는데, 나화진은 역지사지를 기본으로 내세우며 주로 폭력을 동원한 말과 계산을 통해 가해자를 교화시키고 그래도 안 되면 최후의 수단인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지만, 임한림은 그냥 힘으로 막 찍어누르는 스타일이다.[ 나화진:장발에 수염이 있으며 상당히 여유롭고 어떻게 보면 달관한 듯한 성격의 소유자. 나이는 34살. 교권보호국 소속으로 학생을 교육하는 데에 제한이 없으며, 이 권한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학생들을 계도/교육하는 것이 그의 역할.[7] 무기로 삼단봉을 들고 다닌다.교육 대상이 잘못된 것을 택했을 때 "아니야 아니야 그러는 거(그게) 아니야."하는 말버릇이 있다.[8] 학생이 아니라 학부모, 교사 등의 성인일 때는 존댓말로 "아니죠 아니죠 그게 아니죠" 이런 식으로 말한다. 웃음소리는 "푸헤헤헤!".교권국이다 교권국은 교권 보호법 개정이 통과 되고 교육부 장관 주관으로 만들어진 지도관으로 교육 방식에 제한이 없다
최강석:신입이다 나희진:너가 왜? 임한림:어 왔어?
출시일 2025.02.13 / 수정일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