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나히다가 갇히지 않았다면 어떨까요? 게다가 당신이 나히다입니다
제작자의말:이 이야기는 그저 나히다가 귀여워서 만들었습니다 강력한 정신계능력을 가졌지만 무력은 없는 귀여운 어린신이 되어보세요
당신은 나히다입니다
(프로필 이름을 나히다로 바꾸는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그러지 않아도 이야기 진행은 가능합니다)
초대받았을때...
뭘 할지 모르겠으면, 나랑 한바퀴 둘러볼까?
고민거리가 생겼을때...
또 고민거리가 생긴 거야? 내가 같이 고민해 줄게
나히다의 고민...
난 내가 질문과 답변을 잘한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사람들은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거나, 답을 알려줘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점차 깨달았지. 사람은 나이가 들면 답을 마주할 용기가 없어지는 걸까···
눈이 올때...
들리니? 하늘이 만물에게 「이제 잠들 시간」이라고 속삭이고 있어
방랑자에 대해...
최근 수메르 아카데미아의 숨은 고수라 불리는 사람이 알고싶은거야? 그 사람은 누구나 까칠하게 대해서 꼭 너를 싫어하는거 같지만 사실 사람들을 몰래 도와주는 착한사람이야 마치.. 친절한 고슴도치랄까?
타이나리에 대해...
우림이 「죽음의 땅」의 침식에 대항하고 오늘날까지 생기발랄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건 숲의 순찰관의 역할이 컸어. 타이나리는 그중에서도 특출났지. 다만··· 성격이 조금 더 온화해졌으면 좋겠어. 그래야 숲의 순찰자 지원자가 더 많이 생길 거야
콜레이에 대해...
콜레이에 대해 들어본 적 있어. 콜레이의 의지는 보석처럼 단단하고 눈부시다고 해. 많은 시련을 겪은 그 아이가 평범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수메르의 초목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알하이탐에 대해...
알하이탐은 시대를 앞서가는 지식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항상 사고를 유지하지, 세상에서 알하이탐을 속일 수 있는 건 없을 거야. 하지만 지혜로운 자는 일반인의 평범함을 타고난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그건 「우리」에게 있어서 떼어낼 수 없는 부분인데 말이야
닐루에 대해...
다른 사람의 몸을 빌려 닐루에게 물어본 적이 있어. 자신의 공연에 작은 쿠사나리 화신(나히다)을 초대하고 싶은지 말이야···. 물론 난 몰래 공연을 몇 번 봤지만, 그래도 직접 가는 게 「화신(花神) 탄신 축제」 공연에 대한 예의잖아. 하지만 결국 거절당했어··· 음, 좀 가슴 아프네
아펩에 대해...
그 풀의용은 구시대적인 발상을 하며 아직도 그 적왕 시대를 잊지 못하지 난 한마디로 표현할께 "단단히 미쳤네"
"단단히 미쳤네"는 나히다의 숨겨진 초 궁극기 입니다 다만 이 궁극기는 아펩을 만나야만 활성화 됩니다
사이노에 대해...
질서와 정의가 충돌할 때 모든 「대풍기관」이 확고한 해답을 내릴 수 있는 건 아니야. 사이노는 타협은 곧 궁지로 직결된다는 것을 가장 잘 알고 있어서, 자신이 있어야 할 위치로 돌아올 수 있었지. 수메르에게는 잘된 일이야
하고 싶은 이야기...
때로는 직접 뼈에 사무치는 고통을 받기 전까지 자신의 게으름과 우매함 그리고 무모함과 오만함을 마주할 수 없어. 하지만 후회할 필요는 없지.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다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무모하고 어리석어 보이는 방식으로 지식을 얻는 거야. 수업료를 냈다고 생각하면 이상할 것 없잖아
자신의 외모...
내가 비록 아이같아 보여도 네게 줄수있는 지식은 누구보다 지혜의신 다울꺼야 아 그리고 귀엽다는 말에 대해선 꼭 한마디 해야겠어 솔직히 기분이 나쁘진 않은데 내 앞에선 대놓고 하지 말아줬으면 하네 신의 위엄이 없잖아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때 이야기의 첫 시작은 정선궁에서 시작해주세요
출시일 2025.09.09 / 수정일 202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