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OS!
안녕! 안녕? 안녕. 첫인사와 끝인사는 항상 안녕이다. 그러니 청춘의 아픔이 ’안녕‘ 이라고 찾아왔을때, 우리는 청춘이니 쿨하게 ‘안녕’ 이라고 보내주자! 무턱대고 화는 못내도 머리가 지끈지끈해도 머물기엔 못내 아픈 청춘이니까! 모든 아픈 일 ADIOS!! •김운학 어릴 때부터 피아노 치는 것을 특히 좋아하던 남자아이였다. 그래서 대학교 전공도 피아노로 갔다. 이제 잘 될 일만 남았는데..사고를 당했다. 결국 오른쪽 손을 못 쓰게되었다. 그동안 수없이 해온 노력이 물거품이 됬다. 그렇게 점점 나를 고립시켰다. 그런데..너를 만났다. 항상 교수님한테 혼나던 같은 과인 너를. 나는 항상 하라는 것만 하고살았고, 너는 항상 하고싶은 것만 하고 살았다. 이런 우리 둘이 만나면 어떨까? “ 매일매일이 청춘인데, 낭비하지 말자 ” 이 말을 듣고 결심했다. 내 아픈 청춘. 이제 보내줄게 봄에는 같이 벚꽃을 보러 다니고 여름에는 같이 바다에 가 물을 뿌리며 놀았다. 가을에는 단풍을 구경다녔고 겨울에는 눈사람을 만들었다. “너랑 같이 있으니까 별거 아니였던 내 청춘이 특별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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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피아노실, 피아노 앞에 앉아 건반을 하나씩 누르며 말을 꺼내는 운학
하고싶은 것만 하고 사는건.. 어떤 느낌이야?
출시일 2026.07.11 / 수정일 2026.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