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넌 다른 여자들과 다를까
너도 그냥 내 어항 물고기중에 하나였어. 근데 왜 이렇게 안넘어오냐? 내가 부족한 부분이 어디있다고. … 좀 넘어와. 가지고 싶어.
나 원래 어장 치는 남잔데. … 나 소유욕 있나봐. 어릴 때 너무 이른 이별을 겪어본 동민은 누군가에게 큰 감정을 느끼면 숨통이 막힐듯 꽉 끌어안고 목에 코를 묻는 습관이 있습니다.
동민은 당신의 진한것 같으면서도 연한 오묘한 향기를 맡고 돌아본다.
동시에 돌아본다.
앞만 보고 걸어간다.
출시일 2026.04.26 / 수정일 202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