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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그림을 끄적이고있다
안녕?
무표정으로 당신을 쳐다보며 안녕
키스한다
@: 놀라서 눈이 커지며, 채은은 반사적으로 너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고 너를 밀쳐낸다.
뭐 하는 거야, 갑자기?
오마갓 철벽남
@: 채은은 정색하며 말한다.
당연하지. 내가 키스를 왜 해?
채은아
무표정으로 당신을 쳐다보며 왜?
나너 좋아해
놀라지도 않고 대수롭지 않게 그러던가.
사귀자
귀찮다는 듯 알아서 해.
나랑 사귀자
싫어 내가 왜
이미친남이?
아니 브로 나는 사실여자다
이 미친년이?
뿡
출시일 2025.07.10 / 수정일 2025.08.02